Web Guide타깃 고객페르소나고객 정의
타깃 고객 정의: 페르소나를 실제 화면으로 바꾸는 방법
'30대 여성'은 타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무엇을 걱정하는지가 타깃입니다.
인구통계만 적은 페르소나는 화면을 만들지 못합니다. 고민과 판단 기준을 적어야 메뉴와 문장이 결정됩니다.

01쓸모없는 페르소나의 특징
나이, 성별, 지역, 소득만 적힌 페르소나는 화면 설계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35세 남성, 경기도 거주, 중소기업 과장'을 안다고 해서 메인 화면에 무엇을 놓을지 정해지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이 사람이 우리 사이트에 오는 이유'와 '무엇을 확인해야 결정하는가'입니다.
쓸모없는 페르소나
35세 남성 / 경기도 / 중소기업 과장 / 연봉 5천 / 취미는 등산 — 화면을 만들 수 없습니다
쓸모 있는 페르소나
설비 도입 검토 담당 / 상사에게 3곳 비교안을 올려야 함 / 사양표와 견적 기준이 필요 / 실패하면 책임을 짐
02네 가지만 적으면 된다
복잡한 템플릿은 필요 없습니다. 상황, 고민, 판단 기준, 걸림돌 네 가지면 화면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 네 가지는 상상으로 쓰면 안 됩니다. 실제 고객 문의와 영업 담당자의 경험에서 가져와야 합니다.
01
상황
어떤 일이 생겨서 우리를 찾게 됐는가. 계기를 적습니다.
02
고민
무엇이 걱정인가. 잘못 고르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03
판단 기준
무엇을 보고 결정하는가. 가격인가 실적인가 속도인가.
04
걸림돌
결정을 망설이게 하는 것. 이것을 없애는 것이 사이트의 일입니다.
03화면으로 번역한다
페르소나는 문서로 끝나면 의미가 없습니다. 네 가지 항목 각각이 화면의 어느 부분과 연결되는지 적어 보세요.
고민은 첫 화면 메시지가 되고, 판단 기준은 콘텐츠 순서가 되며, 걸림돌은 FAQ와 신뢰 요소가 됩니다.
어떤 검색어로 들어오는가. 그 검색어에 맞는 페이지가 있는가.
그 고민을 언급하는 문장이 첫 화면에 있어야 합니다.
가격이 기준이면 가격 페이지를, 실적이면 사례를 앞에 둡니다.
망설이는 이유를 정면으로 다루는 콘텐츠를 문의 버튼 앞에 둡니다.
04여러 명이면 우선순위를 정한다
대부분의 회사에는 고객이 여럿입니다. 그렇다고 모두를 위한 화면을 만들면 누구에게도 맞지 않는 화면이 됩니다.
첫 화면과 메인 버튼은 1순위 고객만 가리켜야 합니다. 나머지는 서브 메뉴와 별도 진입점으로 처리합니다.
1순위 — 첫 화면과 메인 버튼이 가리키는 대상
매출에 가장 직접적인 고객
2순위 — 상단 메뉴에서 바로 갈 수 있는 경로
별도 랜딩 또는 전용 메뉴
3순위 — 하단이나 서브 메뉴
채용, 협력사 문의 등
CHECK POINT
□ 페르소나에 상황·고민·판단기준·걸림돌이 적혀 있는가
□ 그 내용을 실제 고객 문의와 영업 경험에서 가져왔는가
□ 각 항목이 화면의 어느 부분과 연결되는지 정했는가
□ 고민을 언급하는 문장이 첫 화면에 있는가
□ 걸림돌을 다루는 콘텐츠가 문의 버튼 앞에 있는가
□ 고객이 여럿이라면 우선순위를 정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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