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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네트워크 설계: 와이파이가 끊기면 등록이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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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네트워크 설계: 와이파이가 끊기면 등록이 멈춘다
전시장에서 가장 자주 일어나는 장애는 서버 다운이 아니라 통신 두절입니다.
수천 명이 같은 공간에서 휴대폰을 쓰는 환경은 사무실과 완전히 다릅니다. 이 전제에서 설계를 시작해야 합니다.
현장 네트워크 설계: 와이파이가 끊기면 등록이 멈춘다 관련 사진
01전시장 통신 환경이 나쁜 이유
넓은 공간에 사람이 밀집하고, 금속 구조물과 부스 벽이 전파를 막습니다. 참관객 수천 명의 휴대폰이 동시에 기지국에 붙고, 참가업체들도 각자 공유기를 켭니다.
결과적으로 공용 와이파이는 개장 직후부터 사실상 사용 불가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체크인 시스템을 얹으면 안 됩니다.
01
밀집도
좁은 공간에 수천 대의 단말이 동시 접속합니다.
02
전파 간섭
참가업체들이 각자 켜는 공유기가 서로 간섭합니다.
03
구조물 차폐
금속 부스 벽과 진열대가 전파를 막습니다.
04
기지국 포화
LTE·5G도 같은 이유로 느려집니다.
02업무용과 참관객용을 분리한다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체크인, 명찰 출력, 리드 수집 같은 업무용 통신은 참관객이 쓰는 망과 물리적으로 분리되어야 합니다.
전시장에 전용 유선 회선을 신청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신청 마감이 있으므로 일정에 미리 넣어야 합니다.
공용망 공유
참관객 트래픽에 업무 시스템이 영향받음 · 개장 직후 체크인 지연 · 원인 파악과 대응이 어려움 · 전시장 측에 요청해도 즉시 해결 불가
업무용 분리
참관객 수와 무관하게 안정 · 문제 발생 시 원인 특정 용이 · 대역폭 보장 · 사전 신청과 비용 필요
03이중화가 최소 조건이다
회선 하나에 의존하면 그것이 끊겼을 때 대안이 없습니다. 유선 회선과 LTE 라우터를 함께 준비하고, 자동 전환이 되게 설정하세요.
LTE 라우터를 여러 대 쓴다면 통신사를 다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통신사 기지국이 포화되면 같은 통신사 회선은 모두 느려집니다.
1차 — 전시장 전용 유선 회선
가장 안정적. 사전 신청 필수
2차 — LTE 라우터 (통신사 A)
유선 장애 시 자동 전환
3차 — LTE 라우터 (통신사 B)
통신사 장애 대비
최후 — 오프라인 모드
통신 전면 두절 시 단말 저장 후 복구
04현장에서 확인할 것
회선을 준비했어도 실제 설치 위치에서 동작하는지는 가봐야 압니다. 리허설 때 모든 단말을 켜고 동시에 스캔해 보세요. 한 대씩 테스트하면 문제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원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라우터, 태블릿, 프린터가 모두 전원을 쓰고, 체크인 데스크에 콘센트가 부족한 경우가 흔합니다.
동시 스캔 테스트
모든 단말을 동시에 사용해 봅니다. 한 대씩은 의미가 없습니다.
위치별 신호 확인
데스크마다 신호 세기를 측정합니다. 구석 자리가 약할 수 있습니다.
전원 확인
콘센트 수, 멀티탭, 연장선. 배터리 장비는 충전 상태 확인.
예비 장비
라우터, 태블릿, 케이블을 여분으로 준비합니다.
CHECK POINT
□  업무용 통신과 참관객용 망이 분리되어 있는가
□  전시장 전용 회선을 사전에 신청했는가
□  LTE 라우터를 통신사를 다르게 해 준비했는가
□  자동 전환이 설정되어 있는가
□  리허설에서 모든 단말을 동시에 테스트했는가
□  데스크별 전원과 콘센트를 확인했는가
□  예비 장비를 준비했는가
전시장 와이파이는 개장 직후부터 사용 불가라고 가정하고 설계하세요.
업무용 통신은 참관객 망과 물리적으로 분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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