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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우선 행사 사이트: 참관객의 대부분은 휴대폰으로 본다
행사 사이트의 모바일 비중은 일반 기업 홈페이지보다 훨씬 높습니다.
특히 개최 당일에는 대부분의 접속이 이동 중인 휴대폰에서 일어납니다. PC 화면을 먼저 만들고 모바일을 나중에 맞추면 정작 중요한 순간에 불편한 사이트가 됩니다.

01시점에 따라 쓰는 기기가 바뀐다
등록 기간에는 사무실 PC에서 접속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 회사 이메일로 확인 메일을 받아야 하고, 결제 정보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개최가 가까워질수록 모바일 비중이 올라가고, 당일에는 거의 전부가 휴대폰입니다.
따라서 페이지마다 기준 기기가 다릅니다. 등록 폼은 PC에서도 편해야 하고, 오시는 길과 프로그램은 모바일이 기준입니다.
등록 기간
PC 비중 있음. 등록 폼·결제는 양쪽 모두 검수.
개최 직전
모바일 우세. 프로그램·공지·준비물 확인.
개최 당일
거의 전부 모바일. 오시는 길·입장권·부스 위치.
행사 이후
PC 회복. 발표자료 다운로드·결과 보고.
02당일 쓰는 화면부터 모바일로 설계한다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오시는 길, 입장권(QR), 프로그램, 부스 배치도가 먼저입니다. 이 네 개는 이동 중에 한 손으로 보는 화면이므로, 글자 크기와 터치 영역을 넉넉하게 잡아야 합니다.
특히 QR 입장권은 밝기와 크기가 중요합니다. 화면 가득 크게 띄우고, 가능하면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올리는 처리까지 해두면 스캔 실패가 줄어듭니다.
1
QR 입장권
전체 화면 가까이 크게. 스크린샷 저장 안내도 함께 제공합니다.
2
오시는 길
길찾기 버튼이 앱으로 바로 연결되게 합니다.
3
프로그램
날짜·트랙 필터를 상단 고정. 표를 세로 카드로 전환합니다.
4
부스 배치도
확대·축소가 되는 이미지. 업체명 검색을 함께 제공합니다.
03표와 도면이 모바일에서 가장 많이 깨진다
행사 사이트에는 표가 많습니다. 프로그램표, 요금표, 참가업체 목록이 대표적입니다. PC에서 만든 가로 넓은 표를 그대로 두면 모바일에서 가로 스크롤이 생기고, 사용자는 표가 잘린 줄 모르고 지나갑니다.
표는 모바일에서 카드 형태로 바뀌도록 설계하는 편이 좋습니다. 부스 배치도 같은 큰 이미지는 확대 기능과 함께, 업체명으로 위치를 찾는 검색을 같이 제공하면 도면을 못 봐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대로 두는 경우
가로 스크롤 발생 · 잘린 열을 못 보고 지나감 · 글자가 작아져 읽기 어려움 · 터치로 스크롤하다 페이지 전체가 밀림
모바일 전환 설계
표를 세로 카드로 재배치 · 핵심 열만 먼저 보여주고 상세는 펼침 · 도면은 확대 + 업체명 검색 병행
04현장 네트워크가 느리다는 것을 전제로
전시장은 수천 명이 동시에 접속하는 환경입니다. 통신이 느려지거나 아예 끊기는 일이 흔합니다. 무거운 이미지와 영상으로 채운 사이트는 정작 현장에서 열리지 않습니다.
당일 쓰는 화면은 특히 가볍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입장권은 미리 저장해 두라고 안내하세요. 오프라인에서도 보이는 스크린샷이 가장 확실한 대비책입니다.
배경 영상, 대형 이미지, 무거운 스크립트를 피합니다.
'스크린샷으로 저장해 두세요'를 등록 확인 메일과 화면에 명시합니다.
부스 사진, 참가업체 로고는 보이는 순간에 불러옵니다.
통신이 안 될 때 어떻게 입장하는지 안내를 미리 적어 둡니다.
CHECK POINT
□ 당일 쓰는 네 화면(오시는 길·입장권·프로그램·배치도)을 모바일 기준으로 설계했는가
□ QR 입장권이 화면 가득 크게 뜨는가
□ 표가 모바일에서 카드로 전환되는가
□ 가로 스크롤이 생기는 곳이 없는지 실기기로 확인했는가
□ 입장권 스크린샷 저장 안내를 넣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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