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Guide검수QA테스트 절차
검수(QA) 프로세스 설계: 누가 무엇을 테스트하나
'한번 봐주세요'라는 요청으로는 문제를 찾을 수 없습니다.
무엇을 어떤 순서로 확인할지 정해 두면 같은 시간에 훨씬 많은 문제를 찾습니다.

01제작사 검수와 발주자 검수는 다르다
제작사는 '만든 대로 동작하는가'를 봅니다. 발주자는 '원하는 대로 되었는가'와 '실제 업무에서 쓸 수 있는가'를 봐야 합니다.
제작사가 테스트를 마쳤다고 해서 발주자 검수가 불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제작사 검수
기능이 명세대로 동작하는지 · 오류가 없는지 · 브라우저 호환 · 코드 품질 — 기술적 관점
발주자 검수
요청한 대로 되었는지 · 실제 업무에 쓸 수 있는지 · 고객이 이해할 수 있는지 · 내용이 정확한지 — 사용자 관점
02역할을 나눈다
한 사람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담당 영역을 나누면 빠뜨리는 것이 줄어듭니다.
각 부서가 자기 영역의 내용을 확인하고, 담당자가 전체 흐름을 보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웹 담당자
전체 흐름, 링크, 관리자 기능, 모바일.
각 부서
자기 영역의 내용 정확성. 제품 정보, 회사 정보 등.
영업·상담
문의 폼과 응대 흐름. 실제로 받아볼 수 있는지.
법무·총무
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사업자 정보.
경영진
전체 인상과 메시지. 세부 사항은 보지 않아도 됩니다.
03체크리스트로 확인한다
무작정 둘러보면 놓칩니다. 항목을 정해 두고 하나씩 확인하세요. 특히 기기와 브라우저를 바꿔 가며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기본 항목입니다. 프로젝트 특성에 맞게 더하면 됩니다.
메뉴, 버튼, 본문 링크를 전부 눌러 봅니다.
실제로 제출하고 메일이 오는지 확인합니다.
전화번호, 주소, 가격, 사업자 정보.
여러 사람이 각자 읽으면 더 많이 찾습니다.
실제 휴대폰에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모두.
크롬 외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확인합니다.
실제로 글을 쓰고 수정하고 삭제해 봅니다.
첫 화면이 몇 초 만에 뜨는지.
04결과를 정리해 전달한다
발견한 것을 그때그때 메신저로 보내면 누락됩니다. 목록으로 정리하고 화면 캡처를 붙여 한 번에 전달하세요.
심각도를 구분하면 제작사가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고, 오픈 판단에도 도움이 됩니다.
점검 항목
번호와 캡처
어느 화면의 어느 부분인지 명확히 합니다.
재현 방법
'○○을 누르면 △△가 나옴'처럼 순서를 적습니다.
환경 표기
어떤 기기, 어떤 브라우저에서 발생했는지.
심각도
오픈 차단 / 오픈 후 수정 / 개선 제안.
재검수
수정됐다는 회신을 받으면 직접 다시 확인합니다.
CHECK POINT
□ 제작사 검수와 별개로 발주자 검수를 진행하는가
□ 부서별로 확인 영역을 나눴는가
□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항목별로 확인하는가
□ 실제 휴대폰에서 확인했는가
□ 폼을 실제로 제출해 메일 수신을 확인했는가
□ 관리자에서 직접 글을 쓰고 수정해 봤는가
□ 결과를 번호·캡처·재현방법과 함께 전달했는가
□ 수정 후 직접 재확인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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