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시스템 설계 달력 하나로 끝나지 않는 이유
실제 운영의 규칙이 시스템에 들어 있어야 예약이 자동화됩니다.
예약 기능을 ‘달력에서 날짜 고르고 신청’으로 생각하면 개발 후 운영에서 문제가 터집니다. 휴일, 중복 예약, 취소와 노쇼, 정원, 담당자별 일정 같은 규칙을 먼저 정해야 합니다.
무엇을 예약하는가
시간(상담 · 진료), 공간(회의실 · 강의실), 장비(대여), 인원(프로그램 참가) 중 무엇을 예약하느냐에 따라 구조가 다릅니다. 공간은 시간 단위와 최소 · 최대 이용 시간, 장비는 수량과 반납 관리, 프로그램은 정원과 대기가 핵심입니다.
가능 시간과 예외 규칙
요일별 운영 시간, 공휴일과 임시 휴무, 점심시간, 예약 가능 기간(오늘부터 30일 이내), 마감 시점(이용 하루 전까지)을 정합니다. 관리자가 특정 날짜를 막거나 열 수 있어야 하고, 이미 잡힌 예약과 겹치지 않도록 실시간 확인이 필요합니다.
승인, 취소, 노쇼
신청 즉시 확정인지 관리자 승인 후 확정인지, 이용자가 직접 취소할 수 있는 기한은 언제까지인지, 무단 불참 시 패널티를 둘 것인지 정합니다.
관리자와 통계
관리자는 일 · 주 · 월 단위 예약 현황을 달력으로 보고, 예약자 정보를 검색하며, 이용 이력을 엑셀로 내려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공공시설이라면 이용 통계 보고서 형식에 맞춘 출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