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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과 배너, 쓰되 방문자를 괴롭히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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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과 배너 쓰되 방문자를 괴롭히지 않는 법

팝업 세 개가 뜨는 사이트에서 방문자가 하는 일은 읽는 것이 아니라 닫는 것입니다.

팝업은 회사가 알리고 싶은 것을 방문자의 눈앞에 들이미는 도구입니다. 효과가 있는 만큼 짜증도 큽니다. 팝업과 배너를 효과적으로 쓰는 규칙을 정리했습니다.

동시에 겹쳐 뜬 팝업과 닫기 버튼
동시에 겹쳐 뜬 팝업과 닫기 버튼
01

팝업은 한 번에 하나, 이유가 있을 때만

동시에 띄우는 팝업은 하나로 제한하고, 그 하나도 방문자에게 실제로 중요한 내용일 때만 씁니다. 홍보성 내용은 팝업보다 메인 배너나 공지 영역이 적합합니다.

서비스 점검 등록 마감 휴무 안내
팝업의 노출 기간을 설정할 수 있으니 반드시 종료일을 지정하세요.
02

닫기 버튼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닫기 버튼은 크고 명확해야 하며, 모바일에서 손가락으로 쉽게 눌러야 합니다. ‘오늘 하루 보지 않기’ 옵션은 재방문자에게 같은 팝업을 반복해서 보여주지 않게 하는 최소한의 배려입니다.

참고
화면 전체를 덮는 모바일 팝업은 검색엔진이 사용자 경험 저해로 평가하기도 합니다.
세 장 이내로 정리한 메인 배너
세 장 이내로 정리한 메인 배너
03

메인 배너는 세 장 이내

자동으로 넘어가는 메인 배너는 세 번째 장부터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배너 수를 세 장 이내로 줄이고, 첫 장에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둡니다.

배너마다 클릭 시 이동할 페이지를 정확히 연결하고, 오래된 이벤트 배너가 남아 있지 않은지 월 1회 점검합니다.

04

콘텐츠로 대신할 수 있는지 먼저 묻는다

팝업으로 알리려는 내용이 실은 메뉴에 있어야 할 정보인 경우가 많습니다. 신규 서비스라면 서비스 메뉴에, 행사라면 소식 메뉴에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팝업보다 오래 갑니다.

팝업은 그 페이지로 가는 안내판 역할에 머무는 것이 적절합니다.
CHECK POINT
□  동시에 뜨는 팝업이 하나 이하이고 종료일이 설정되어 있는가
□  모바일에서 닫기 버튼이 쉽게 눌리는가
□  메인 배너가 세 장 이내이고 링크가 모두 살아 있는가
팝업은 알림이지 콘텐츠가 아닙니다. 자리를 만들어 주는 편이 오래 갑니다.
하나만, 종료일과 함께, 쉽게 닫히게. 이 세 가지가 팝업 운영의 최소 규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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